와규 미트&그릴 > 오씨 메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와규비프를 소개하고 있는 부에나파크의 와규 미트&그릴 (7808 Orangethorpe Ave.)이 1주년을 맞아 특별 사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메뉴 2개 주문시 1개 무료 증정을 비롯해 치킨보울 2개를 9.99달러에 제공한다.

와규비프는 호르몬이나 항생제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순수 자연식품으로 와규 미트&그릴에서는 최근 한국식품점이나 마켓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는 엄선된 고급 소고기인 100% 아카우시비프를 생산하는 하트브랜드회사의 제품만을 사용해 고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탁월한 맛과 부드러움 그리고 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와규는 비교적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많이 팔리고 있다.

와규란 일본 소 즉 화우의 일본식 발음이고 일본 소가 미국으로 수입되어 애리조나, 텍사스 등지에서 특별 사육 되고 있다. 화우의 원조는 한국의 한우로 알려져 있고 한우가 일본으로 건너가 화우가 됐고 화우가 미국에서 다시 와규가 됐다.

메뉴로는 와규 불고기와 뉴욕스테이크, 립아이, A5 등을 비롯해 8.99달러의 와규 보울과 11.99달러의 와규비프 플레이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닭고기, 구로부타 흑돼지 고기, 연어, 샐러드 메뉴도 있다.

오랜 식당경험을 토대로 남들과 차별화을 두고 싶어서 맛과 영양 그리고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는 서종찬(사진) 사장은 "좋은 식재료와 무엇보다도 와규(올내추럴)라는 좋은 고기를 만나 오랜 연구와 실습을 통해 우리만의 비법으로 한국식 불고기를 개발하게 되었다. 연어 또한 일식당에서 스시나 사시미로 쓰이는 최고급용을 사용하며 돼지고기 또한 구로부타 올내추럴 흑돼지를 사용해 최고의 맛이라고 자부한다. 정직과 성실로 손님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음식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누구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에나파크점에 이어 알리소비에호 등 OC지역과 LA카운티에 지점을 준비하고 있다.

신문 광고만 눈여겨보다가 오늘 오더해서 먹어봤어요.
2.5 lb frozen pack으로 10 lb
양념 La갈비 2팩
양념 불고기 2팩
가격 $64.99

LA 갈비 한팩 으로 4명이 딱 좋을만한 양이고요.
맛도 좋았어요.
요즘처럼 투고 많이 할 때에 가격대비
저에게는 훌륭하다고 평가됩니다.

저도 여기 추천해요. 일단 갈비 적당히 달고 기름 없이 좋았구요, 불고기는 저한텐 뭔가 약간 모자란(?) 느낌이 들어서 야채 조금이랑 다진 마늘 좀 넣었어요.
그리고 삼겹살 진짜 강추!!!! 합니다. 대신에 치맛살 역시 완전 신선했으나 저한텐 좀 질겼어요. 전체적으로 고기 질에 상당히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