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불이 족발 > 엘에이 메뉴

진짜 맛있어요. 강추에요.
사장님 내외 분도 너무 좋으시고, 한국에서 먹어보던 불족발을 LA에서 먹어 볼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던지..
저녁메뉴, 술안주,야식으로 최고에요. 계란찜, 주먹밥 그리고 마늘 족발은 개운한 맛에,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한번은 꼭 가봐야 할 맛집이에요.

불불이 족발 항상 너무 먹고 싶었는데, 오늘 오씨까지 배달 와주셔서처음 먹었어요. 워낙 맛난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기대만빵 이였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매운 족발이랑 바베큐족발 반반 시켰는데 냄새안나고 쫄깃쫄깃 맛났어요. 부모님이랑 같이 먹었는데 좋아 하셨어요. 특히 매운족발은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어요. 계속 댕기는 맛나게 매운맛이었어요. 다음번에 미니족 시킬래요. 사장님, 여기까지 배달 해주셔서 넘x2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1번으로 오더할게요.

부에나팍까지 딜리버리 해주셔서 투고해서 먹었습니다.
애들은 치킨먹으려고 페리카나1마리랑 시켜서 저희 5가족 포식했습니다.
근데 애들이 족발을 더 잘먹었어요..ㅋ
다음에 또 오시면 또 투고할겁니다.
여기까지 딜리버리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처음으로 투고해봤어요.
콤보시키려고했는데 콤보안된다고하셨고
족발만 bbq/spicy 반반 + 사이드로 주먹밥했구요 45분걸린다고 하셨어요.
정확히는 시키고나서 50분만에 음식받은거같아요. 오래걸리는건 족발 뼈에서 살발라내시는 작업을 오더들어오고해서 그러지않을까해요 (제생각)

일단 족발은 맛있었어요. 특히 불족발은 엘에이에서 먹어본중 최고인듯^^
불향도 좋고 맵기도 1했는데 딱 좋았어요. 맥주랑 너무 잘어울려요. 살이 다 발라져있어서 먹기도 편했구요.

아쉬웠던건 투고 전달해주시면서 상추가 냉장고 온도 문제로 점박이(?) 가 있을거라고했는데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집에와서 열어보니 상추가 얼었다가 녹은듯 투명했어요.
그거보다 문제였던건 ...첫 상추부터 시커먼무당벌레가 나왔어요ㅠㅠ 족발 올려먹으려다가 식겁했네요. 씻고먹어야겠다 싶어서 씻는데 벌레 3마리 더 봤어요.
그걸보니까 다른것도 위생이 걱정되더라구요. 양파도 할로페뇨도 김치도 괜히 의심되고..

그리고 요 아래에 후기에 주문받으시는분 말투로 문제삼으셨는데 무슨 말씀인지 알거같아요. 상태안좋은 상추주시면 미안한감이있으셔야했는데 ... 상추상태가 안좋은걸 주시는걸 알려주시는데 미안한말투는 아니셨어요.

여기서 주문하시는분들 혹시모르니 상추한번씩 씻어드세요.
+ 주먹밥은 그냥 평범했어요. 근데 이상하게 중간중간 소독맛? 같은게 느껴졌어요

결론은 불족발은 맛있고 맵기도 딱 취향이라 조만간 또 생각날거같아요.
위생에만 더 신경써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맛없고 불친절 합니다. 가격도 비싸요..

참 어려운 시기에 이런글 올리게 되서 유감이네요....

댓글보고 멀리서 찾아갔던건데 정확한 댓글을 올렸으면 해요 .

완전 "한국 쪽박 프랜차이즈" 가격 개비싸네....저 가격 존나 오래전거라는데? 반반 시켰는데 박스에 들은게 치킨 반반인줄? 도대체 국수, 떡볶이, 주먹밥은 왜 안주는데????? 족발은 드라이하고....댓글 알바들 ㅉㅉ

전화받는 사람 너무 불친절해서 다시는 주문하고싶지않고 추천도 안할려고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기본이 안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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